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조회, 주의사항, 관람안내도, 가볼만한 장소 가이드!

 

 
청와대가 74년만에 국민에게 전면 개방되었다는 소식은 작년부터 알고 계셨을텐데요? 대한민국 국민은 청와대를 손쉽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2년 5월 10일부터 첫 개방되어 본관 및 영빈관, 관저 등 건물과 녹지원, 대정원 등 아름다운 경관도 함께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개 초반에는 추첨 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하여 당첨이 쉽게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선착순으로 변경되어 보다 쉬워진 청와대 관람을 아래의 링크를 통해 관람을 신청해보세요!
 

청와대 관람 예약 바로가기

청와대를 방문하실 예정이시라면 아래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신청기간은 '신청일 기준 다음주 - 최대 4주'까지이며 예약시 휴대폰 본인인증이 필요하고, 날짜와 시간, 인원 등을 선택하여 진행이 됩니다. 최대 신청할 수 있는 인원 수가 정해져 있는데, 개인 6명 이하 / 단체 20-50명 이하 /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 6명 이하'이니 신청시 참고하시길 바라며 청와대 관람 신청은 '선착순'이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 방법

1.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사이트에 예약하기에 들어갑니다. 
 
 

2.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을 클릭합니다.
 
 

 

 

3. 청와대의 관람 시간은 09시, 10시 30분, 12시, 13시 30분, 15시, 16시 30분으로 되어 있으며 관람시간은 시간별로 1시간 30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청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별로 인원자리가 마감되었는지 신속하게 확인 후 신청하면 됩니다.
 

 
4. 다음은 청와대 방문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며 총 관람 인원이 몇명인지 정해졌으면 인원수를 설정합니다.
 

 
5. 다음은 신청자의 신원을 확인 하기 위해 본인인증을 합니다.
신청자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문자로 오는 인증번호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합니다.
 

 
6. 마지막으로 약관 동의를 한 후 하단의 관람 신청 등록 버튼을 클릭하여 청와대 관람 등록을 마무리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조회 

 
1.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사이트에 예약조회에 들어갑니다. 
 
 

 
 

2. 예약 신청 정보에 예약자 이름을 기입하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하단의 비밀번호를 입력 후 조회를 누릅니다.

 
 

 

3. 신청자의 예약 정보가 나오며 예약이 잘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시 주의사항

 
1. 관람 예약은 신청 가능 날짜에서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추가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관람일 이후에 다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2. 예약하신 분은 관람일에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입구에 보여 주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3. 동반자는 반드시 예약자 (신청자)와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다시 입장할 수 없습니다.
 
4.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유형으로 예약하신 분은 입장하실 때 아래에 명시된 신분증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한 가지
• 장애인 : 장애인 등록증 또는 장애인 복지카드
• 국가보훈대상자 : 국가유공자 등록증
• 다둥이 자녀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오시면 관람 인원이 6명을 넘어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5. 입장하실 때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운 분은 입장 전 현장 안내소에 들러 출입 손목띠를 발급받으시기를 바랍니다.
 
6. 관람시간 30-10분전까지 출입문 앞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접수하실 분들은 정문 종합안내소 또는 춘추 37문 종합안내소로 와주시면 됩니다.

 

7.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반드시 관람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8.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5시 30분 (17시 30분)입니다. 그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동절기 (12월 - 2월) 입장마감 : 오후 5시 (17시)

9. 비가 오면 본관, 춘추관 등 주요 건물 내부가 훼손될 수가 있으므로 내부 관람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안내도

청와대의 관람시 추천 동선은 총 4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역사문화공간 코스로 녹지원 >상춘재 >구 본관터 > 본관 > 영빈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문화유산 코스로 침류각 > 오운정 > 경주 방형대좌 석조 아래좌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수목탐방 코스로 상충재 > 관저 > 구 본관터 > 소정원 > 영빈관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는 어린이/가족 코스로 영빈관 > 본관 > 녹지원 > 춘추관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청와대와 함께 가볼 만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바로 옆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현대사의 주요 무대였던 옛 국군 기무사령부의 붉은 벽돌 건물, 조선 시대 종친부의 한옥 처마가 만들어내는 유려한 곡선미, 현대 건축물의 간결한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어디서든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열린 주고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 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예술 교육, 예술 영화 상영, 공연, 학술 행사, 미술 자료 열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화문 앞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나누는 역사 문화공간입니다. 우리 현대사의 여정을 파노라마로 살펴보고 우리 현대사 속 주요 사건들을 체험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현대사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옥상에 오르면 인왕산과 서촌, 경복궁, 광화문 일대가 한 눈에 보입니다. 박물관 외벽에 설치된 ㄱ자 형태의 초대형 화면 '광화벽화'로 첨단 실감 영상 콘텐츠 13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 종묘, 사직단과 함께 완공되었습니다. 임진왜란때 불에 탄 이후 방치되었따가 1860년경에 흥선대원군이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응장한 건축미를 자랑합니다.
 

 

 
 
 
청와대 관람을 통해 우리 나라의 정치와 역사적 중추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곳은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우리 국가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인 숨결과 현대 정치의 열기가 공존하는 곳이므로, 청와대 내부를 돌아다니며 국가의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몸소 감동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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